밀폐용기 소재 고르는 법 — 유리·트라이탄·PP 내열온도 기준
■ 소재별 차이
- 유리(내열유리): 냄새·착색이 거의 없고 오븐 사용이 가능한 제품도 있다. 무겁고 급격한 온도차에 깨질 수 있어 냉동실에서 바로 가열은 피한다.
- 트라이탄(코폴리에스터): 투명하고 가벼우며 잘 깨지지 않는다. BPA 프리 표기가 일반적이나, 장시간 고온에는 약해 전자레인지 장시간 가열은 권장되지 않는다.
- PP(폴리프로필렌): 가볍고 저렴하며 '전자레인지 가능' 표기 제품이 많다. 기름지거나 색이 강한 음식에는 착색될 수 있다.
- 스테인리스: 내구성이 좋고 착색이 적지만 내용물이 보이지 않고 전자레인지에는 쓸 수 없다.
■ 내열온도·사용 기준
- 전자레인지: 본체뿐 아니라 뚜껑까지 '전자레인지 가능' 표기를 확인하고, 가열 시 뚜껑은 살짝 열어 김을 빼준다.
- 열탕소독·식기세척기: PP·유리는 대체로 가능하지만, 실리콘 패킹은 분리해 따로 세척한다.
- 표기된 내열온도(예: PP 약 100~120℃)와 내랭온도(냉동 -20℃ 대응 여부)를 함께 확인한다.
■ 밀폐·구매 체크포인트
- 국물·액체 보관은 4면 잠금과 실리콘 패킹이 있어야 누수에 강하다.
- 마른 식품은 밀폐력보다 용량과 적재성(쌓기 좋은 형태) 위주로 고른다.
- 뚜껑·패킹 등 소모품을 별도로 살 수 있는 제품이면 더 오래 쓸 수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