TV 크기 고르는 법 — 시청거리별 인치 기준
새 TV를 살 때 '무조건 클수록 좋다'는 아니다. 화면이 너무 크거나 가까우면 눈이 화면 전체를 한 번에 담기 어려워 피로해지고, 저화질 영상은 픽셀이 도드라져 보인다. 시청거리를 먼저 재고 인치를 고르는 것이 기본이다.
■ 계산 기준
- 4K(UHD)는 화소가 촘촘해 화면 대각선의 약 1.0~1.5배 거리에서 봐도 자연스럽다.
- FHD(풀HD)는 픽셀이 커서 4K보다 조금 더 멀리(대각선의 약 1.5~2.5배) 두는 편이 좋다.
- 인치 대각선을 cm로 보려면 인치×2.54. 예: 55인치≈140cm, 65인치≈165cm.
■ 인치별 권장 시청거리(4K 기준)
- 43인치: 약 1.1~1.6m
- 55인치: 약 1.4~2.0m
- 65인치: 약 1.6~2.4m
- 75인치: 약 1.9~2.8m
■ 구매 전 체크포인트
- 소파에서 벽까지 실제 거리를 줄자로 재고 위 범위와 맞춰본다.
- 주로 보는 콘텐츠가 4K/OTT면 같은 거리에서 한 단계 큰 인치도 무난하다. 지상파·저화질 비중이 높으면 과하게 키우지 않는다.
- 벽걸이는 화면 중심이 앉은 눈높이 근처에 오는지, 스탠드형은 거치대 폭보다 TV 하단 폭이 넓지 않은지 확인한다.
- 옆에서도 자주 본다면 시야각에 따른 밝기·색 저하가 적은 패널인지 살핀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