블루투스 코덱 고르는 법 — SBC·AAC·aptX·LDAC 차이 기준
■ 코덱이 무엇인가
- 블루투스로 오디오를 압축·전송하는 방식으로, 음질과 지연(latency)에 영향을 준다.
- 스마트폰과 이어폰이 같은 코덱을 지원해야 그 코덱으로 연결된다. 한쪽만 지원하면 기본 코덱인 SBC로 내려간다.
■ 코덱별 특징
- SBC: 거의 모든 기기가 기본 지원. 최대 약 328kbps로 무난하지만 상한이 낮다.
- AAC: 아이폰 계열에 최적화. 약 256kbps지만 압축 효율이 좋아 체감상 SBC보다 유리한 편.
- aptX / aptX HD: 안드로이드에서 흔함. HD는 최대 약 576kbps로 더 높은 음질을 노린다.
- LDAC: 최대 약 990kbps로 고해상도 음원에 유리. 다만 전송량이 커 연결 안정성·배터리엔 불리할 수 있다.
■ 지연이 중요하면
- 영상·게임을 자주 본다면 저지연 코덱(aptX Adaptive/LL)이나 이어폰의 게임모드 지원 여부를 확인한다.
- 기본 SBC·AAC는 상황에 따라 입 모양과 소리가 어긋나 보일 수 있다.
■ 살 때 체크포인트
- 내 스마트폰이 지원하는 코덱을 먼저 확인한다(설정의 블루투스·개발자 옵션 등).
- 이어폰 스펙표의 지원 코덱과 겹치는지 대조한다. 겹치는 최상위 코덱으로 연결된다.
- 무손실 고음질이 목표가 아니라면 AAC나 aptX만으로도 일상 청취엔 대부분 충분하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