냉장고 칸별 온도와 식품 보관 위치 — 신선칸·문칸 기준
냉장고는 칸마다 온도가 다르다. 무작정 빈 곳에 넣기보다 식품 특성에 맞는 위치를 정해두면 보관 기간이 길어지고 냄새·교차오염도 줄어든다.
■ 칸별 온도 특성
- 냉장실 권장 온도: 0~5℃, 냉동실: -18℃ 이하가 기준이다.
- 안쪽·아래칸이 가장 차갑고 온도 변화가 적다.
- 문칸은 여닫을 때마다 온도가 오르내려 가장 따뜻하고 불안정하다.
■ 위치별 추천 보관
- 위칸: 남은 반찬, 즉석식품 등 추가 조리 없이 먹는 것.
- 아래·안쪽칸: 육류·생선 등 쉽게 상하는 것. 국물이 새지 않게 밀폐 후 받침을 둔다.
- 신선칸(저온·고습): 채소·과일. 습도 유지로 수분 손실을 늦춘다.
- 문칸: 온도 변화에 강한 소스·잼·음료. 우유·달걀은 문칸보다 안쪽칸이 낫다.
■ 체크포인트
- 내부는 60~70%만 채워 찬 공기가 순환할 공간을 남긴다.
- 뜨거운 음식은 식힌 뒤 넣어 내부 온도 상승을 막는다.
- 날음식과 익힌 음식은 칸을 나누거나 밀폐해 교차오염을 막는다.
- 냄새가 강한 식품은 밀폐용기에, 냉동은 납작하게 소분해 빨리 얼린다.
- 문 여닫는 횟수를 줄이고, 온도계로 실제 온도를 주기적으로 확인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