실리카겔 방습제 재사용하는 법 — 전자레인지·오븐 건조 기준
■ 실리카겔이란
- 김·과자·신발·건강식품 등에 흔히 든 흡습제로, 건조해 재생하면 여러 번 쓸 수 있다
- 색이 변하는 지시형은 파랑→분홍, 주황→초록·무색으로 바뀌면 흡습이 포화됐다는 신호
■ 오븐으로 건조
- 종이호일 위에 한 겹으로 얇게 펴고 100~120도에서 1~2시간 데운다
- 150도를 넘기면 알갱이가 변형돼 성능이 떨어지니, 저온에서 오래 말리는 편이 안전하다
■ 전자레인지로 급할 때
- 내열 접시에 얇게 펴 30초씩 끊어 가열하고, 중간에 저어 열을 고르게 분산한다
- 총 2~3분 이내로 하고, 부직포 포장은 탈 수 있으니 알갱이만 꺼내 말린다
■ 보관·활용
- 완전히 식힌 뒤 밀폐용기나 지퍼백에 담아 공기를 빼고 밀봉해 둔다
- 카메라 가방, 서랍, 공구함, 상비약통, 필름·건전지 보관함의 습기 제거에 재사용한다
- 식품용 표기가 없거나 화학형(염화칼슘) 제품은 식품과 직접 닿지 않게 한다
■ 교체 신호
- 여러 번 재생해도 지시색이 돌아오지 않거나 알갱이가 서로 뭉치면 수명이 다한 것
- 지시색이 없는 제품은 흡습해도 티가 나지 않으니 3~6개월 주기로 상태를 점검한다